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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인테리어 우드 선반 미니책꽂이로 감성이 살아나다.일상 2020. 9. 26. 14:48반응형
원룸 인테리어에 감성을 더하다.
누구나 내가 지내는 집 공간은 특별한 의미가 있죠. 매번 똑같은 일상이 반복 되더라도 내집에서 만큼은 새로운 에너지가 날마다 솟아 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집이 촉촉한 나만의 감성 인테리어로 가득하다면 좋겠죠. 가을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는 원룸이 우드 선반이 그 느낌을 더욱 살려줍니다.
감성 인테리어 우드선반 위에는 화분으로 생기 더하기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처음에는 이쁜 우드 선반도 점점 내 집 가구의 한 일부분 쯤으로 익숙해 지게되죠. 그럼 점점 아무 물건이 툭툭 올려 놓고서는 정리되지 못한 채로 방치 되곤합니다. 이것 저것 올려 놓아 지저분 해지기 전에 이렇게 화분의 자리를 우드 선반으로 지정 해 놓으면 좋겠죠? 창 가까이에서 햇빛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화초를 보면 내 방에도 생기가 더해진답니다.
초록초록 싱그러운 화초 옆에는 강렬한 색깔의 포인트가 있는것도 좋지요. 원룸의 감성에 향기를 더해주는 디퓨저 까지 살짝 올려주면 우드 선반의 역할을 잘 만들어 줍니다. 위에는 조그마한 소품들로 올려주고 밑에는 우드 책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구요.
감성 인테리어에도 실속은 챙기자!
외출 전에 반드시 확인해봐야 하는것이 있죠. 바로 소지품검사! 고등학교도 아니고 무슨 소지품 검사? 나가기전 반드시 챙겨야할 아이템들이 있죠. 요즘 시국에는 마스크가 1순위가 되었죠. 저도 현관문을 열기전 다 챙겼나 확인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폰과 지갑입니다.
그 외에 챙겨야할 악세서리나 아이템들은 잊지않도록 이렇게 우드 선반위에 정리해 놓으면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고, 잊지 않고 잘 챙길 수 있답니다. 물건들에 자리를 정해 놓으면 정리가 잘 된다고 해요. 집에 돌아와서 뺄때도 이자리에, 나가기 전 챙길때도 이자리에서 하면 잃어 버리지않겠죠?
자주 손이 가는 물건은 우드 선반 한 곳에 모아두기
생활 패턴에 따라서 자주 손이 가는 물건들이 있죠. 요즘 읽고 있는 책이라던지 일기장이라던지.. 그런것들은 아무곳이나 팽개쳐 놓으면 사용을 할때 마다 이게 어디있나~ 저게 어디있나~ 찾는다고 시간이 다 가죠. 그럴때 이렇게 자주 손이 가는 물건들을 이렇게 우드 책꽂이 한곳에 모아 정리를 해두면 찾는 시간도 줄고 감성 인테리어도 살아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긴 장마와 찜통 같은 여름이 훌쩍 지나고 선선한 바람과 쾌청한 하늘이 우리를 위로해주는 듯 해요. 좀 더 사색하게 되고 좀 더 깊이 나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시간들이 늘어나니 책을 찾아 가게 되더라구요. 자주 읽는 책과 노트들, 일기장을 이렇게 우드 책꽂이에 정리해두니 보기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손이 닿아도 부드러운 촉감의 우드 선반
우드 선반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작은 나무 가시에 손에 찔리는 일도 생깁니다. 우드 책꽂이를 고를때도 사포질과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에 직접 우드 스피커를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를 해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정말 오랫동안 사포질을 해야하더라구요.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 또한 엄청났습니다. 한 껏 만져도 부드러운 우드 책꽂이! 덕분에 원룸 인테리어의 감성이 살아나네요. 가을 맞이 감성 인테리어로 내 집 분위기 바꿔보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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