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가볼만한곳 로컬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관광 : 성지곡수원지 트레킹일상 2021. 1. 20. 16:18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오늘은 성지곡수원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가장 자주 가고 있는 곳인데요. 부산 관광을 와서 부산에 사는 느낌을 진짜 느껴보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위치는 초읍 어린이대공원을 찾아가면 됩니다.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버스로 20분내외로 도착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요즘은 실내에서 활동하기가 조심스러운 분위기라 어딜 가기도 쉽지않죠. 이곳은 탁 트여 있으면서 나무들이 주는 좋은 에너지를 느끼면서 힐링 하기 딱 좋답니다. 부산 관광지로 좋은 성지곡수원지는 옛날 성지 라는 관원이 이곳을 보고서는 경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짜기다 라고 해서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성지곡이라 이름을 붙였다고해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올라..
-
내돈내산 남성들도 쓰기 좋은 극강의 보습력! 순한 남자 립밤 인스테드 캐롯일상 2020. 11. 12. 17:15
차가운 바람이 불고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죠?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 얼굴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위가 입술인거같아요. 입술 보습을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바로 터버리고 각질 일어나고 피나고... 악순환의 반복이 됩니다. 남자 립밤도 요즘은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입술 건조하다고 그냥 침바르면 더 건조해져요. 입술이 트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의 몸은 물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입술이 트게 된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자주 먹는 것도 입술이 트는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아무래도 봄이나 여름보다는 가을과 겨울이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피부와 입술의 피부는 구조가 다르게 형성 되어 있는데 ..
-
제주도 드넓은 오라동 메밀밭 축제 ! 지금 가장 굳 타이밍 여행지!일상 2020. 11. 6. 14:40
제주도 오라동 메밀밭은 다른 제주의 관광지보다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 가기 딱 좋은 때라고 할 수 있어요. 제주도에는 여러 곳의 메밀밭이 있긴 하지만 오라동 메밀밭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입니다. 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의 장관을 보기엔 가장 최적의 장소! 라고 할 수 있죠. 네비게이션에 오라동 메밀밭을 검색하면 바로 메밀밭 주차장이 뜨는데요. 주차장을 검색해서 가시면 바로 옆에 입구가 있으니 딱 좋습니다. 제주 오라동 메밀밭은 평지가 아니라 산을 타고 상당히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차가 없으면 갈 수가 없어요 ㅠ_ㅠ 보통은 제주도 여행 하실때 렌트카를 이용하시니 차로는 충분히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산을 타고 올라가는 길도 너무 예뻐서 드라이브 코스가 따로 없을 정도입니다. 산길..
-
매일 공원 산책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혼자걷기의 매력일상 2020. 9. 27. 16:32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야외 활동은 꿈도 못 꾸게 만드는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기는 조심스럽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습관 바로 공원산책입니다. 사실 전 더운 여름날에도 돗자리를 챙겨 나가 나무 그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할 정도로 공원을 좋아합니다. 여름이어도 바람이 잘 드는 자리를 잘 잡으면 공짜 에어컨이 따로 없었다니까요. 저는 부산 시민공원을 매일 같이 걷고있습니다. 부산 시민공원은 원래 하야리아 미군 부대가 위치해 있던 곳이었습니다. 군 부대를 허물고 부지 전체를 커다란 공원으로 조성해 두었는데요. 넓기도 아주 넓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매일 가도 질리지않을 만큼 새로운 매력을 주는 곳입..
-
원룸 인테리어 우드 선반 미니책꽂이로 감성이 살아나다.일상 2020. 9. 26. 14:48
원룸 인테리어에 감성을 더하다. 누구나 내가 지내는 집 공간은 특별한 의미가 있죠. 매번 똑같은 일상이 반복 되더라도 내집에서 만큼은 새로운 에너지가 날마다 솟아 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집이 촉촉한 나만의 감성 인테리어로 가득하다면 좋겠죠. 가을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는 원룸이 우드 선반이 그 느낌을 더욱 살려줍니다. 감성 인테리어 우드선반 위에는 화분으로 생기 더하기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처음에는 이쁜 우드 선반도 점점 내 집 가구의 한 일부분 쯤으로 익숙해 지게되죠. 그럼 점점 아무 물건이 툭툭 올려 놓고서는 정리되지 못한 채로 방치 되곤합니다. 이것 저것 올려 놓아 지저분 해지기 전에 이렇게 화분의 자리를 우드 선반으로 지정 해 놓으면 좋겠죠? 창 가까이에서 햇빛도 받으며 무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