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 과정 자세한 후기! 한번에 합격!

부산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장 

부산에는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을 칠 수 있는 장소가 두군데있습니다. 북구에 한곳이 있고 남구에 한곳이 있어요. 저는 남구에 있는 부산남부국가자격시험장에가서 시험을 쳤어요. 11시 10분 시험이라 아침에 부랴부랴 아침끼니를 때우고 시험을 치러 갔어요. 

 

유튜브에 있는 강의 동영상과 학원에서 주신 교재를 보면서 시험 공부를 했는데요. 양이 방대하지만 시험 문제를 계속 풀다 보니까 어떤것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조금은 감이 오더라구요. 계산식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산수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계산식 나오는건 깔끔하게 포기 하고 다른것만 외워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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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 준비물

수험표는 따로 출력해가지않아도 됩니다.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은 신분증만 챙겨가면 되요! 10시 20분쯤에 시험 장소에 도착하니 시험장 옆에 따로 대기실이 있더라구요. 앞 타임에 시험을 치는 분들이 다 칠때까지 기다리면서 마지막 공부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때는 공부가 된다기 보다는 그냥 아 빨리 끝내고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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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전 준비

시간이 되니 감독관님이 오셔서 앞에 붙어 있는 종이에서 자기 좌석번호를 확인 하고 시험장으로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23번이었어요.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장은 마치 초등학교 다닐때 컴퓨터실처럼 되어 있었어요. 시험장에 들어가기전 열체크도 꼼꼼히 하고 비닐 장갑을 하나씩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마우스 끼는 손에 끼는거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닿는 곳이기 때문에 방역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자기 좌석 자리에 앉으면 앞에다 폰을 꺼서 제출 해야합니다. 폰도 자기 좌석 번호가 써있는 곳에 넣어 둘수 있어요. 이땐 폰을 끄지 않고 킨 채로 내면 안됩니다. 감독관님이 다 확인하시고 폰이 켜져 있는 분들은 나와서 끄도록 하시더라구요. 폰을 제출 하고 나면 신분증 검사를 진행합니다. 신분증은 책상위에 올려 두면 감독관님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확인을 하세요. 본인짐은 앉은 의자 바로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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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는 메모장이 있다?

몰랐는데 시험시간에 필요한 사람에 한해서 메모장을 주시더라구요. 메모지가 필요하신분은 손을 들라고 하길래 고민하다가 제가 손으로 쓰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모장에는 이름을 써야하고 퇴실할때 종이도 내고 가셔야합니다. 볼펜은 미리 꺼내 두어도 감독관님이 아무 말씀 안하세요.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는 계산기가 있다?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계산기가 아니라 시험을 치는 프로그램 자체안에 계산기 기능이 있었어요.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 준비를 하다보면 계산 문제가 제일 난감했는데 이렇게 계산기를 쓸 수 있는지 알았으면 훨씬 부담이 덜했을거 같아요. 산수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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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 시험에는 어려운 계산 문제가 나오지 않았어요. 시험 결과는 답안 제출을 하면 바로 몇점인지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답을 다 풀고 제출 버튼을 누르니...... 합격 !!!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하고 나니 후련하더라구요. 시험 자체를 오랜만에 치는 거라 공부하는데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합격 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이제 양식조리기능사 실기를 준비해야하는데 실기도 차근차근 연습해서 합격 하길 !!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 필수 요점들을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얼른 해서 곧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식조리기능사 시험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